워터프론트
테리(마론 브란도 분)와 그의 형 찰리(로드 스타이거 분)는 부둣가 노조를 장악하고 있는 프렌들리(리 J. 콥 분) 일당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살아간다.어느 날 테리는 프렌들리의 부탁으로 친구인 조이 도일을 옥상으로 불러내는 임무를 맡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