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왕별희
어려서 북경 경극학교에 맡겨진 ‘두지’(장국영)와 ‘시투’(장풍의)는 노력 끝에 최고의 경극배우가 된다. 여자 역할을 맡았던 두지는 시투를 흠모하게 되는데, 시투에게 사랑하는 여인 ‘주샨’(공리)이 생기면서 방황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