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라닌
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.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.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