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러브드
60년대의 파리, 구두 한 켤레로 우연히 만난 잘생긴 체코 의사 ‘자호밀’과 사랑에 빠진 ‘마들렌’. 그와 프라하로 함께 떠나 결혼도 하고 딸도 가지지만 러시아의 침공과 ‘자호밀’의 외도로 인해 다시 파리로 돌아오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