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끼리의 한숨
이렇다할 친구 하나 없는 자칭 진지남 조엘은 어느 조그마한 시골로 이사와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다.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유쾌한 노인 리오와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행복을 느끼게 된 조엘은 리오의 초대로 소모임에 가게 된다.